미세먼지가 사회문제로까지 번질 정도로 심각해진 대한민국의 대기상태.
이같은 환경속에 집안의 커튼도 미세먼지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데요.
창문을 통하여 실내에 유입된 먼지와 주방 등에서 발생한 냄새에 노출된 이후, 집먼지 진드기 등이 서식하거나 먼지가 묻힌채로 이것이 날려 천식 혹은 비염 유발을 할 수 있다네요.
이럴땐 커튼을 진공청소기 혹은 먼지털이로 털어네거나 펫트병 혹은 신문지를 말아 스타킹 씌워 쓸어내리면 정진기로 먼지가 쉽게 제거 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에서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