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느는 만큼, 유기나 안전사고 같은 많은 문제점들도 생기고 이것이 사회문제로 까지 번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것들을 방지코자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신고등록을 행하는 지역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진신고기간까지 두고, 동물정보 및 소유자 등록 등을 행하는데, 만약 미등록 된 동물이 있다면 과태료까지 부과된다고 하네요.
주택/준주택 혹은 이외 장소 등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에 대한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이같은 동물보호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기르는 사람들에 대한 주인의식이나 책임감을 더 고취시킬 수 있지않나 생각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