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6세신문배달원 iN새인트루이스
HoieFoie
2014. 8. 20. 17:34
뭔가 느낌있는 사진이다.
위의 사진은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1910년 풍경이라고 하는데..
어린 아이가 뭔가를 들고 있으니 놀랍게도 신문이다.
설마했는데 이 어린 꼬마아이가 신문배달을 하는 것으로, 고작 6살이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나라 6살들은 모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부모님께 투정부리고 어리광 부릴 나이인데, 사진의 6살 꼬마아이는,
벌써부터 신문을 돌리면서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것.
세상은 바뀌고 삶은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