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용병에 유먼이랑 탈보트선정

 

◐ 한화, 검증된 용병들을 선정 ◑

 

 

김성근 감독님의 가세로 새로워진 한화 독수리부대가 다음시즌 용병으로써,

한국무대에 검증된 자원인 쉐인 유먼과 미치 탈보트를 선정하였습니다.

 

오늘 유먼과 47만 5천달러, 탈보트와 60만달러에 각기 계약을 마쳤다는데,

최근 FA로 권혁과 송은범, 배영수를 영입하는 등 발빠른 전력보강에 나섰네요.

 

 

일단 이 두 용병은 롯데와 삼성에서 각각 한국무대 검증을 마친 선수들인데,

유먼은 롯데에서 3년간 88경기 38승 21패 1홀드 방어율 3.89 를 기록했고,

탈보트는 2012년 삼성에서 25경기 14승 3패 방어율 3.97 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로또를 긁기보단 중박에 만족한다는 것일까??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