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급개가 길거리댕기길래 식껍햇수다

 

와 !!! 진짜 어제 길가다가 완전 식껍햇네요.

 

앞에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놀래면서 좌우로 도망가듯 빠지길래 뭔가했더니..

 

크고 포악하게 생긴 투견급의 개가 혼자서 어슬렁어슬렁...히익 !!!

 

이녀석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가 했더니만?!?!!

 

알고보니 주인이 차에 태우고 가다가 잠시 차문을 열고 상점간 순간 빠져나온 것.

 

개주인도 나중에 헐레벌떡 뛰어와서 데려가더군요.

 

실제 성격은 순한 듯 한데, 침 질질 흘리면서 다니는 외모에서 ...후덜덜...

 

아무튼 식껍했습니다...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