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되고 새벽시간되도 잠안자는버릇

이번 여름들어서 좋지않은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잠을 안자요.

 

새벽시간이 되었는데도 잠을 안자네요.

 

허허허.

 

7월 초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땐 그냥 더워서 잠을 못자는 정도...

 

그런데 뒤척이다가 그냥 컴퓨터하고 핸드폰 만지고 하다보니까..

 

아예 잠을 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남들 다자는 어두운 시간인데도 나는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아놔...

 

이거이거 진짜 불면증이란게 생기는게 아닌가 겁도 나네요.

 

으휴...

 

근데 문제는 잠을 못자는게 아니라 내가 안잔다는거...

 

버릇되니까 그냥 밤새 혼자 놀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이거이거 얼른 고쳐야하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