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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부구독자가 4만명되도 최저임금밑이다

HoieFoie 2019. 4. 26. 11:34


과거 아프리카 방송부터 현재의 유튜브 방송까지...


개인방송을 운영하는 많은 BJ들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고수익을 꿈꾸며 유튜브 개인방송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죠.




구독자가 4만여명이 되어도 우리나라 기준 최저임금보다 미달되는 수익수준이라고 합니다.


주된 수입이 광고수익인데 일정기준 충족 시, 영상 시작 전이나 중간에 광고삽입이 가능합니다.


이때문에 조회수나 구독자를 인위적으로 늘려주는 업체까지 생길 정도인데, 조회수 1만회에 5만, 구독자 1천명에 8만 정도의 시세라고 하네요.


하지만 조회수나 구독자수가 채널수익에 직결되지 않는다는 것.




구글 관계자는 시청자들 환경에 따라 광고단가가 제각각이라서 구독자가 아무리 많은들 수익은 천차만별이라 설명한 것.


허나 일부 유튜버들이 수익을 직접 공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하기에 대략적으로 감안은 할 수 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