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우즈식당에서 술먹고운전한 바텐더사망과 소송사건발생
HoieFoie
2019. 5. 20. 20:50
타이거 우즈가 운영하는 식당.
이곳에서 일을 하던 20대 남자 바텐더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이 남자의 부모가 우즈를 상대로 소송을 내걸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우즈의 식당, 더우즈에서 자신의 아들에 대한 과음을 방치했다는 것인데요.
숨진 임스버거라는 이 청년은 우즈와도 친분이 있었고 작년 12월 10일 근무 후, 식당에 남아 술마시고 만취상태로 차를 몰았다가 사고를 낸 것인데요.
그의 유족 측은 우즈의 여자친구이자 더우즈의 매니저 에리카 허먼이 임스버거의 알콜문제에 대해 알고있었고, 과도하게 술을 먹이지 말아야하는 직접적 책임이 있다는 주장 !
그리하여 우즈 측에게 의료비, 장례비는 물론이고 손해보상까지 요구하고 나섰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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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나 되는건지 아닌지..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