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만에 학교간듯

드디어 학교로 재등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정상 등교가 미뤄지다가 오늘부터 재시작 !

오랜만에 학교에 갔더니만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사실 1학기때도 거의 등교를 하지 않아서 이건 뭐 반년만에 학교가는듯??

근데 원래같으면 여름방학 끝나고 학교갈때 엄청 더워서 짜증났었는데..

지금은 9월 후반기라서 날이 선선한지라 학교가기도 좋으네요.

1주일하고 이틀만 더 학교가면 추석연휴 !!!

그리고 나면 지옥의 시험일정이 시작되겠네요.

흑 !!! 제길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