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손 카바니, 그리고 라다멜 팔카오.
각각 세리에A 의 강호 나폴리SC 에서...프리메라리가 AT마드리드에서 리게앙으로 건너온 세계최고의 공격수들 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각기 파리 생제르맹, AS모나코 등의 리게앙 최고 갑부클럽에서 리게앙을 재패할 것이라고 평가받았는데요.
과연 이들은 리게앙의 최고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을까요?
아쉽게도 그 주인공은 카비니도 팔카오도 아닌 카바니의 팀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였습니다.
올해로 30대를 훌쩍넘긴...공격수로는 황혼에 가까운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즐라탄..아무래도 그가 리게앙을 떠나야만 이 둘 중 하나가 리게앙 공격수의 패권을 차지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