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디난드 아내, 암투병 끝에 별세 ◑
과거 맨유의 수비수이자 현 QPR 의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의 아내,
레베카 앨리슨이 암투병 끝에 끝내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암 선고를 받고 싸웠지만 결국 런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는데요.
퍼디난드는 자신의 영혼과 같은 아내가 세상을 떠났고 훌륭했던 그녀는 편히 잠들었으며,
자신에게는 환상적이고 사랑스런 아내, 아이들에게는 모범적인 엄마였다고 밝혔답니다.
또한 아내를 위하여 오랫동안 힘써준 병원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밖에 자신과 아내를 지켜준 가족, 지인들께도 감사인사를 남겼습니다.
항상 유쾌한 모습만 보이던 퍼디난드이기에 정말 이런 비보는 놀라습니다.
그가 아내 잃은 슬픔을 잘 이겨내고 남은 커리어를 훌륭히 마무리 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