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닦을때 쓰는 치약.
흔히 치약을 다쓰고 나더라도 안에 있는 다량의 내용물을 말끔히 쓰기 위해 힘들게 마지막에 짜는게 일쑤인데, 이같은 치약짜기 중에 공감가는 경함담.
일단 힘들게 다쓴 치약을 막 접어서 힘을 꽈악 주어서 짜보면...
마치 거북이 등껍질에서 거북이 목이 나오듯이 치약이 소량 나오게 되죠.
하지만 이 치약을 칫솔에 묻히려고 갖다대려는 순간에는 꼭, 치약이 쏙 들어가버리는 X 같은 현상.
이러한 현상, 많은 분들이 겪으시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