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폭한 스라소니가 반려묘?! ◑
러시아의 한 미소녀가 자신의 반려묘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는데요.
고양이 치고는 너무 크다했더니...이건 고양이가 아니라 스라소니 아닌가요?!
고양이과의 스라소니는 일반적으로 야생동물로 상당히 사납기로 유명한데요.
놀랍게도 이 스라소니는 주인과 다정히 뽀뽀도 하고...
셀카도 찍고, 아주 사이좋게 지낸다고 합니다.
아마 아기때부터 길렀던 스라소니가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