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햄튼, 나단 래드먼드 영입 ◑
올시즌 리버풀로 이적한 주전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우스햄튼이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선수를 영입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나단 래드먼드가 그 주인공.
사우스햄튼은 그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는데요.
2013년 버밍엄시티에서 노리치시티로 이적하여 활약해온 바 있는 래드먼드는,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28경기를 소화했고 패싱과 드리블이 뛰어난 선수라네요.
그리고 노리치 이적 첫시즌부터 많은 경기를 소화했는데 지난시즌엔,
리그 35경기 출장하여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진가를 알렸습니다.
헌데 팀이 강등되면서 EPL잔류를 위해서 사우스햄튼 행을 결정한 래드먼드.
과연 마네의 공백을 얼마나 메워줄 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