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디 지겨운 이놈의 마스크 라이프.
이젠 정말 끝내고 싶네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무슨 때아닌 마스크인지...
요즘은 밖에 마스크 끼고 다니면 마스크 안쪽으로 습기와 땀이 찹니다.
더운데 마스크로 인해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어휴... 정말 이게 무슨 꼴인지 모르겠어요.
좀 잡히는가 싶더니만 그놈의 클럽발로 또 긴장타야되고..
이래도 번화가에는 밤만 되면 마스크 안낀 술꾼들이 한가득.
정말이지 우리나라 사람들 긴장 다 푼 것 같아요.
자기네들은 안걸린다고 믿는건지???
어휴...정말 힘드네요..마스크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