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
2020년의 봄은 만물이 소생하기 보다는 전염병이 창궐한 것으로 기억될만하죠.
봄의 경치는 커녕 외출조차 힘들었던 2020년의 봄...
그리고 학교들은 개학조차 제대로 하지못했었는데요.
그나마 개학을 뒤늦게 하고 정상등교도 시작했지만 여러 학교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또다시 폐쇄되는 학교들이 속출했습니다.
그나마 청정지역이라 불리던 전라도 지역에서조차 최근에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를 보니까 감염사실을 속이고 다니다가 추가 감염을 일으킨 사람도 있더군요.
으아...
진짜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지긴 할까요???
너무나 걱정이 되는 바입니다.